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인기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가 25일 오후 4시부터 PC방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 돌입, 모든 이용자가 PC방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25일부터 일주일간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8월 1일 정식으로 론칭한다.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에도 누구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PC방에서 즐기는 이용자는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PC방 전용 유플레이(UPLAY)를 통해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든 대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오로지 PC방에서 접속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지난 6월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 현장에서 네오위즈와 함께 한국 PC방 진출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홍수정 한국대표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한국 PC방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 대원들의 임무수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기대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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