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미소녀RPG, 수준높은 애니메이션 연출 특징

카카오게임즈의 미소녀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Re:Dive)’가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11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3월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최고의 기록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서 4월 2일 구글플레이 매출 10위에 안착했으며, 이후에도 조금씩 순위를 높여왔다.

사이게임즈의 유명 PD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무사 수행 중인 먹보 검사 ‘페코린느’, 주인공을 보필하는 과묵한 엘프 ‘콧코로’,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캬루’ 등 50명 이상의 매력 넘치는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을 내세운 게임으로,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WIT STUDIO), ‘광란가족일기’, ‘앙상블 스타즈’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대전’, ‘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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