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 출시 초반 매출 상승세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Re:Dive)’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3월 28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4월 2일 기준 최고 매출 10위를 기록했다. 같은날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고 매출 9위에 오르는 등 출시 초반 유저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를 표방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을 내세운 게임이다.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WIT STUDIO), ‘광란가족일기’, ‘앙상블 스타즈’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대전’, ‘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을 만들어냈다.

무사 수행 중인 먹보 검사 ‘페코린느’, 주인공을 보필하는 과묵한 엘프 ‘콧코로’,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캬루’ 등 50명 이상의 매력 넘치는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그랑블루 판타지’와 ‘섀도우버스’로 잘 알려진 일본 사이게임즈의 유명 PD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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