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게임즈 힐마 대표, 3월 방한 예고

‘이브온라인’ 개발사이자 펄어비스의 자회사 CCP게임즈의 대표가 방한한다.

펄어비스는 27일 “CCP게임즈 힐마(Hilmar Veigar Pétursson) 대표가 3월 한국에 온다”며 “한국 일정에 맞춰 기자들에게 CCP게임즈를 소개하는 미디어토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3월 7일에 열리는 이 미디어토크 행사에는 펄어비스 경영진도 참가해 CCP게임즈 인수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CCP게임즈는 1997년 아이슬란드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2003년 우주 SF MMORPG ‘이브온라인’을 출시 해 누적 가입자 약 4천만명을 보유한 전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한 게임이다. 2018년 9월 펄어비스가 인수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