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비상: 두 개의 날개.’ 온라인게임의 ‘명가’인 위메이드가 ‘스마트폰에 날개를 달다’라는 타이틀로 ‘지스타 2012 모바일 신작 라인업 발표회’를 개최하며 모바일게임의 명가로 천명했다.

온라인게임 ‘이카루스’를 출품하는 위메이드는 MMORPG, 논타겟팅 액션, TPS, AOS 등 온라인 게임의 모든 장르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온라인게임사 중 가장 일찍 모바일 시장을 준비해온 선두주자다운 대공세다.


‘천랑’은 14세기를 배경으로 동양 민중의 삶과 그 성장기를 그린 동양 판타지 액션 RPG다. 위메이드가 만든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모바일 디바이스가 표현할 수 있는 미학적 표현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대전슈팅 ‘팡타지아’, 터치로 즐기는 로봇 프로레슬링 ‘아이언슬램’, 액션 RPG ‘달을 삼킨 늑대’, 대전액션 ‘터치 파이터’, 연내 출시 예정인 SNG ‘에브리팜 두번째 이야기’와 ‘두근두근 레스토랑’, MMORPG ‘아크 스피어’, SN-RPG ‘히어로스퀘어’, SNG ‘펫 아일랜드’ 등 위메이드는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포트폴리오로 시장 기대감을 높였다.
자회사 조이맥스는 PC 온라인 게임 히트작 ‘실크로드 온라인’을 계승한 MMORPG ‘나이츠 오브 실크로드’와 전략 게임 ‘실크로드 워’ 등 2종의 모바일 게임을 발표해, 플랫폼 한계를 뛰어 넘는 실험의 성공을 보여줬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8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2’에서 80부스 규모의 ‘Wemade Moblie’ 관을 꾸리고 모바일 게임 16종을 대중에 첫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지스타 특집사이트(http://gstar.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