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와 KT&G 상상마당의 창작자 지원 공동 프로젝트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KT&G 상상마당과 공동 진행 중인 ‘상상커넥트’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혼성밴드 ‘교정(Gyojung)’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상커넥트’는 벅스 ‘커넥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NHN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문화 예술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교정’은 ‘키모사비(KIMOXAVI)’, ‘재주소년’, ‘짙은’에 이어 ‘상상커넥트’에 선정된 네 번째 아티스트다. 이기학, 신재은, 이태욱으로 구성된 3인 혼성밴드로, 9월 11일 미니 앨범 ‘한심한 생각’을 통해 데뷔했다.

‘교정’에게는 ‘상상커넥트’ 선정 아티스트만의 혜택인 상상마당의 휴양 시설 ‘호텔스테이’ 숙박을 제공하고, 체류 기간 동안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엔지니어가 녹음,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지원한다. 또 홍보 영상을 촬영할 경우 상상마당의 공간을 대여한다. 또한 ‘상상커넥트’를 통해 발표하는 음원 및 영상을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주요 영역에 비중 있게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2월 중순 ‘교정’의 신곡이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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