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11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 ▲콘솔 게임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브랜드 사이트와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자신의 페이스북 및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5개의 클래스와 ‘미들라스’, ‘엘로라’, ‘파르나’ 등 총 40개로 구성된 서버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하고, 자신의 캐릭터명도 미리 생성할 수 있다.

한편, 사전예약자 수 160만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4만명을 돌파한 ‘이카루스M’은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자를 모집 중이며,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