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가 최초의 드라마코믹스 작품인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캠페인 ‘김비서의 모든 것’을 진행한다. 독자적으로 보유한 인기 IP(지적재산권)를 드라마로 옮기는 ‘드라마코믹스’가 탄생한 것.

이 작품은 눈부신 기록을 보유했다. 5000만뷰 조회수를 돌파하며 흥행 검증된 원작 소설IP(지적재산권)를 웹툰으로 재탄생시키는 ‘노블코믹스’ 작품이었다.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웹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를 결정했다. ’드라마코믹스’까지 발전한 카카오페이지 최초의 사례다.

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영화에 이어 예능, 드라마 서비스를 오픈하며 영상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인기IP를 웹소설, 웹툰, 영상 등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대표 IP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경우, 드라마화가 결정된 후tvN과 손잡고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카카오 드라마 생중계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한 제작발표회 및 드라마챗 생중계 진행 등 방송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6월 6일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드라마 론칭을 기념해 6일 하루 동안 해당 작품의 전용 2000 포인트를 증정, 다시보기 서비스를 전국민 선물로 제공한다. 매주 주말마다 최신 영화 2편씩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선물하는 영화 이벤트 ‘무비데이’에 이은 새로운 드라마 이벤트다. 전용 2000포인트는 당일 해당 드라마 페이지에서 ‘받기’ 버튼을 누르면 즉시 지급되며 다시보기가 업로드 된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지는 매주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리뷰 댓글을 달면 베스트 댓글을 남긴 이용자에게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원작 소설과 웹툰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드라마 방영 전 카카오페이지 이용자들의 이름 공모를 통해 ‘김비서가 왜그럴까’ 팬클럽 ‘최강비서단’이 탄생된 가운데, 팬덤 콘셉의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는 495만명의 웹툰 구독자와 150만명의 원작 소설 구독자들이 드라마를 위한 지원군이 되어준다는 콘셉트로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드라마를 감상한 유저 수 100만, 드라마 관련 댓글10만개를 달성하면 카카오페이지가 ‘최강비서단’ 이름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