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러닝게임 ‘윈드러너’의 후속작 ‘윈드러너Z’가 개발 막바지에 돌입했다.

조이맥스는 19일 ‘윈드러너Z’의 대표이미지와 신규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숲을 배경으로 그리핀을 탄 클로이가 몬스터 위를 날아가며 새로운 모험을 예고한다.

조이맥스 측은 “‘윈드러너Z’는 역대 모바일 러닝 게임 최고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윈드러너’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막바지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 쉽게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가 많이 추가됐다”며 “전작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살린 그래픽이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윈드러너Z’는 올해 상반기 내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