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 1주년 맞아 누적 다운 1000만 건 돌파한 국민 SNG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의 인기 모바일 SNG '타이니팜'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GC2012(2012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어워드에서 포터블(Portable) 부문 수상작으로 단독 선정되었다.

이번 KGC 어워드는 2011년 7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출시된 게임들을 대상으로 포터블, 게임 디자인, 그래픽,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오픈 트랙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작을 심사해 선정되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작을 선정하고 KGC2012 참가자들의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시상식 1시간 전에 확정 되었다.

시상식에는 당일 KGC2012 행사에서 '타이니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모바일 SNG가 가져야 할 방향성'에 대해 발표를 한 컴투스 이승민 PD가 참여해 상을 받았으며, 쉽고 편리한 게임을 만들고자 했던 생각이 잘 통했던 것 같다면서 이후로도 더 오랫동안 많이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타이니팜 KGC2012 어워드 수상 (우측에서 첫번째 컴투스 이승민 PD)
‘타이니팜’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셜 게임의 재미와 새로운 동물들을 만들어가며 농장을 키워나가는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으로 애플 앱스토어 국내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달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달성하고 최근 애플 앱스토어 일본 무료 게임 순위 1위에도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니팜'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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