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동명의 인기 웹툰을 토대로 개발한 ‘노블레스’ 소프트런칭 실시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오는 25일 소프트런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 출시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노블레스’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RPG다. 원작 팬들과 RPG 게이머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웹툰을 감상하는 것 같은 실감 나는 스토리 반영과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 구현, 부대 전투로 완성된 정통 RPG의 재미를 충실하게 담아냈다.

27일 정식 출시하는 ‘노블레스’는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전예약 5일만에 20만명을 돌파했으며, 2주만에 45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주말 사전예약이 5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오위즈는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런칭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 10만 골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파편상자 아이템, 블러드스톤, 500루비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25일부터 양대마켓에 동시 소프트런칭 예정인 ‘노블레스’는 200여개의 스테이지와 피의전장, 수호전장, 가문시스템, 비밀 던전 공유 등 준비된 모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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