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한달만에 새기록, 래더리그 추가 가속페달

[게임톡] “내 손안의 진짜 야구 ‘런앤히트’ 헤어날 길이 없네.”

한게임(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의 치고 달리기가 거침없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통합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31일 기준이니 11월 24일 100만 건 돌파에 이어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에 세운 폭풍기록이다.

이 같은 인기는 유저들이 등록한 게임 데이터를 통해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게임모드 ‘래더리그(PVP모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어서 상승세에 가속페달을 달 전망이다.

▲ 한게임 런앤히트
‘래더리그’는 경기 승패에 따라 총 14개의 등급과 랭킹이 부여된다. 일정 경기 수 승리시마다 골든볼과 블루를 보상 지급한다.

게임 진행 방식은 자동매칭과 특정 상위 랭커와의 선택 매칭, 회원번호를 통한 친구 매칭 등 다양한 방식 중 선택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채유라 NHN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선수들의 실명과 사진, 경기기록을 도입해 사실성을 극대화 한 점이 주요 인기 요인”이라며 “2011년 선수 로스터 업데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일구회 소속 선수들의 라이선스도 추가해 전설의 선수들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순금메달과 겨울레포츠 이용권, 구단 유니폼과 게임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2011 런앤히트 어워드’ 이벤트((http://brand.smart.hangame.com/promotion/runandhit.nhn)가 8일까지 진행중이다. 방식도 간단하다. 자신의 타자와 투수 라인업을 스마트 한게임 공식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편, ‘한게임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일구회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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