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로옹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3D MMORPG ‘천명’이 유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광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천명’은 유저를 직접 광고 모델로 발탁한다. 광고 모델로 선정된 유저는 매장 홍보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 유저는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이미지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이미지는 페이스북 광고배너로 활용된다.

1억원 상당의 광고 주인공으로 선정된 유저는 풍성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문파 정모 지원금을 비롯하여, 리미티드 아이템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으며, 게임 광고에는 주인공의 매장명과 장소가 노출된다. 협의를 통해서는 정모 장소로 채택될 수도 있다. 매장에서는 천명의 배너가 전시되고 아이템 쿠폰도 지원한다.

또한, ‘천명’은 에피소드 공모전을 실시한다. ‘천명’을 플레이하며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한 사연은 웹툰으로 제작되며, 이후 게임 내 로딩 이미지에 삽입된다.

이와 함께 당첨자에게는 피자 5판이 제공되며, 이를 유저가 인증하면 리미티드 아이템까지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