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까지 사전 등록 진행…100% 테스트 기회 제공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가 파이널 테스트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오는 2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유저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유저 간 실시간 랭킹 경쟁이 가능한 ‘순위경기’를 비롯해 ‘거래시장’, ‘스피드 팀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e스포츠 이벤트 참가자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e스포츠 참가 신청자 중 테스트 기간 ‘순위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총 32명을 선발,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16인은 25일 넥슨아레나에서 드래프트 방식을 통해 총 4개팀(1개팀 4인)으로 나뉘어 팀 배틀 토너먼트를 치르며,  우승팀은 26일 한∙중 이벤트 매치에 참가해 중국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레이싱 명작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온라인 플랫폼에 맞게 개발한 최신작으로, 세계 유명 슈퍼카로 승부를 겨루는 대전 레이싱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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