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유튜브 개설, 영상 공모전 등 전세계 현지 프로모션 진행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위해 동남아 지역을 비롯한 전세계 각 지역별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글로벌 최고의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머너즈워'의 장기적인 지속 흥행을 위해 세계 각 지역에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서머너즈워' 아세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오는18일까지 유튜브 채널 구독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친밀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태국에서는 11월 말까지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서머너즈워’ 소개 영상 중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게임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며, 우승자에게는 향후 6개월 간 현지 공식 게임 캐스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컴투스는 전세계적으로 '서머너즈워'의 IP 파워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최근까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서구권 유저들에게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를 각인시켜 왔으며, 이외에 호주나 남미 등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행하며 현지 유저들을 공략해 오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출시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서머너즈워’는 여전히 성장하며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누적 매출 8천억 원, 다운로드 7천만 건 돌파라는 글로벌 성과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노력들의 결과물"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서머너즈 워라는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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