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략적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강화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5월 6,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이래, 6개월 만에 또 다시 7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지속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9월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까지 북미, 유럽권 등 주요 지역 양대 마켓에서 게임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그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략적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는 등 향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7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고 글로벌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게임 내에서 에너지를 소진해 획득 포인트를 모으고, 친구의 몬스터를 사용해 친구 포인트를 쌓으면 총 누적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의 몬스터를 사용해 ‘총 친구 포인트’를 모으면 1000만, 3000만, 5000만, 7000만 포인트를 각각 달성 시 에너지, 마나석, 크리스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머너즈워’는 지금까지 49개국 애플 앱스토어, 10개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1위에 올랐으며, 106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TO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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