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센터’라는 느낌보다는 ‘우리집’ 처럼 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난 7월, 아이템매니아 앞으로 예손지역아동센터 김유정(가명•38) 원장의 벽화 그리기 신청 사연이 도착했다.
김 원장은 “아이들에게 환경은 아주 중요하다”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벽화그리기를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포털 아이템매니아(아이엠아이, 대표 이정훈)는 전북 익산시 예손지역아동센터에서 열 번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템매니아 송혜연 주임은 “지역 곳곳에서 요청 온 ‘벽화그리기’ 사연을 접할 때마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사 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템매니아는 사회공헌 브랜드 ‘나눔아이’와 직원들로 구성된 ‘아자봉’ 등을 중심으로 벽화봉사 및 무료 급식소 운영, 도서지원 사업 등 지역 소외 계층을 돕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자사 소개 영상 ‘매니아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