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 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야구의신'은 스포츠 게임의 명가인 네오위즈게임즈가 세계적으로 검증된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사용해 만든 자체개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실제 프로야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시뮬레이션이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4일(화)부터 15일(토)까지 테스터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위해 '야구의신'을 재방문한 이용자 비율은 80%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다수 유저가 하루 2회 이상 접속하는 등 좋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되어 작전을 내리는 PVP 모드를 '야구의신'의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실감나는 중계 영상에 대한 유저들의 평도 매우 긍정적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창열 사업팀장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많은 의견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구의신’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ob.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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