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와이벤처스(中), 유니온투자파트너스(韓)에서 총 20억원 투자 유치

게임 품질관리 전문 기업 큐로드는 중국과 한국의 유명 투자사로부터 총 2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큐로드는 중국 벤처캐피탈사인 디에스케이와이벤처스와 한국의 유니온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큐로드는 모바일 및 온라인게임의 품질관리와 고객관리 등 운영 전문기업으로 경력 15년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015년 1월 설립한 국내 1위 규모의 게임 품질관리 및 운영 전문 회사다.

이번 투자는 큐로드 설립 1년 6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로 디에스케이와이벤처스와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큐로드의 품질관리 역량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큐로드는 이번 투자금으로 게임 품질관리∙운영에 대한 인력 확충과 시설 확장에 나선다. 또 새롭게 게임 마케팅 및 서비스 관련 사업을 확대해 본격적인 종합 게임사로 나아갈 예정이며,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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