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와 첫 협업…‘내가 영웅일 리 없어’ 에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 등장

YJM 게임즈가 한국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 진행 중인 스타일리쉬 수집형 모바일 RPG ‘내가 영웅일 리 없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플러스와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첫 협업을 시작한다.

지난 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9일 사전예약 10만명을 돌파한 ‘내가 영웅일 리 없어’는 ‘취향저격 영웅들의 스타일리쉬 액션’을 모토로 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이다.

YJM 게임즈는 이번 YG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내가 영웅일 리 없어’에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가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크렁크는 YG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힙합 문화를 좋아하는 패셔너블한 셀럽이다. 2013년 가수 이하이의 ‘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계기로 캐릭터로 발전하였으며 핑퐁펍 팝업스토어 오픈, 여러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YG아티스트 아트토이 발매, 서울 패션위크, 아트토이컬쳐 2015, ‘KRUNK X BIGBANG CAFÉ’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걸스데이 스튜디오 신성걸 PD는 “Y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내가 영웅일 리 없어’에 강력한 셀럽 IP를 활용한 신선한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YG의 셀럽 캐릭터 크렁크가 게임 내에서 매력적인 영웅으로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YG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적 제휴 모델을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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