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헝그리-한유코리아-엔클라우드24 등 22개사 참여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 양 일간 타이페이시에서 열리는 세계 4대 게임 후보 전시회 ‘타이페이게임쇼 2016 (Taipei Game Show 2016) - B2B존 & Indie Game Fest (이하 Indie존)에서 KMGA 공동관을 운영해 국산 게임의 대만 시장 진출에 지원하였다. 공동관에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부산 게임 업체들이 참가했다.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국가의 기관∙협회∙기업들과 국내 참가사간 집중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유도하였다.

타이페이게임쇼 2016 – B2B존에 참가한 한유코리아, 헝그리앱, 엔클라우드24, blcgames등, Indie존에 참가한 Kiwiwalks, Madorca, 등 서울 게임 기업 12개사 참가해 256건의 상담을 통해 총 36억 3,202만원(298만달러)의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2건의 계약이 성사되었다..

특히 <삼국지디펜스 for kakako>를 개발한 디디디게임(대표 이종하)는 대만의 게임 기업 마이크로웰 OMG 디지털 엔터테인먼트(MacroWell OMG Digital Entertainment CO., LTD, 대표 Calvin Lin)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유코리아(대표 윤순직)는 홍콩 상장사 퍼블리셔인 게임원(Game One)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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