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알씨-알드라이브-알키퍼-알송-알툴바-알캡처등 7종 필수유틸리티로 구성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OS인 Windows 10(이하 윈도10) 환경에 최적화된 ‘알툴즈 통합팩 v10.0’(기업, 공공기관용) 신규 버전을 14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유틸리티SW 활용이 많은 기업 사용자를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용’ 알툴즈 통합팩 v10.0버전을 우선 출시하게 되었으며, 일반 사용자가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공개용’ 버전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업 및 공공기관용’ 알툴즈 통합팩은 1만여 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압축프로그램 ▲알집(ALZip), 이미지 뷰어 ▲알씨(ALSee) 외 알드라이브, 알키퍼, 알송, 알툴바, 알캡처 등 7종의 필수 유틸리티 SW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알툴즈 통합팩 v10.0 버전은 윈도10 환경에서도 알툴즈가 문제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테스트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로써 사용자들은 윈도10은 물론 윈도7, 8등 모든 윈도 버전에서 알툴즈 제품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새롭게 적용된 리본UI 및 제품 디자인
또한 신규 버전 알집, 알씨 제품 메뉴 영역에는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본 형태 사용자 인터페이스(리본UI)가 적용되어 가독성과 사용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제품의 아이콘과 색상 등 전반적인 디자인도 윈도10의 스타일과 어울리는 형태로 개선되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윈도10의 경우 이전 버전에 비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 사용자들이 새로운 OS 환경에서도 알툴즈를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툴즈 통합팩 v10.0버전 구매를 원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는 알툴즈 공식 홈페이지(http://secure.altools.co.kr/buy)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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