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게임즈는 신작 ‘듀엣 나이트 어비스’의 ‘1차 CBT: 밤의 항해자’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1차 CBT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테크니컬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이번 CBT는 인게임 맵과 캐릭터 모델링 디자인 등 많은 개선 작업을 적용했다. 플레이어는 더욱 풍성해진 시스템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피나, 헬파이어, 랜디 등 다양한 신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고,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4개 언어의 더빙 선택이 가능하다. 무기 염색과 액세서리 콘텐츠 등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체험한다. 파티 시스템과 펫 시스템, 로그라이크 콘텐츠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의 메인 스토리는 두 개의 서사선으로 설계돼 있다. 캐릭터는 자연과 생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캐릭터마다 독특한 ‘악마의 뿔’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CBT 시작과 함께 30초 분량의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푸짐한 보상과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밤의 항해자’ 팬아트 공모전 및 공식 크리에이터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와 지정된 SNS에 ‘듀엣 나이트 어비스’ 관련 일러스트나 영상 작품을 올리는 방식으로 응모한다. 중복 참여 가능하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듀엣 나이트 어비스’와 장기적으로 협업할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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