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15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노벨쨩’이 어린 나이인 점에 착안, 지구촌 소외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기획 의도에 공감한 ‘노벨피아’의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금에 동참했으며, 총 1500만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의 보건, 위생, 교육, 보호, 긴급 구호 등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유니세프의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크래프트 박태훈 이사는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도 추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전사적 나눔을 진행했다”며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받은 사랑만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소설 전문 플랫폼 ‘노벨피아’는 콘텐츠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오는 2023년 1월 출범 2주년을 앞두고 회원 수 150만 명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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