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한유아가 최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 자선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을 의미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상품 제작 사업에 활용된다. 재단법인 행복한 나눔의 수공예 친환경 제품인 가방, 손수건, 파우치 등을 제작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메타휴먼 한유아 홍보대사와 많은 아티스트들이 지구 환경 보호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자원 재활용 바자회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색다른 방식으로 지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유아 홍보대사와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촌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유아는 지난 10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 메인 광장에서 ‘친환경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는 한유아가 뮤직비디오 등 촬영에서 입은 의상과 소품 기부로 시작 되었으며 리사이클링, 제로 웨이스트 등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컨셉으로 진행됐다.
한유아는 지난 달 ‘너의 외로움이 날 부를 때(When Your Loneliness Calls Me)’ 싱글 발매와 일간지에 ‘메타휴먼 한유아 프로젝트’를 통해 칼럼을 연재하는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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