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인 버추얼 걸그룹 아이시아(IXIA)가 악기 브랜드 삼익악기와 협업을 진행한다.
22일 메가메타에 따르면 아이시아는 삼익악기의 CM송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시아 멤버들이 데뷔 앨범의 작사-작곡을 직접 맡은 만큼 CM송 또한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제작에 참여해 아이시아만의 매력을 선보일 걸로 예상된다.
삼익악기 또한 스페셜 악기 디자인을 공개한다. 아이시아 특유의 버추얼한 이미지가 삼익악기를 만나 어떤 비주얼을 연출할 지 기대가 모인다.
아이시아는 지난 8월 2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하이드 앤 파인드'(Hide & Find)로 데뷔한 4인조 신인 버추얼 걸그룹이다. 멤버는 청아, 해랑, 루화, 지야로 구성됐다.
아티스트 프로듀싱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메가메타가 처음 선보이는 버추얼 아티스트 IP(지적재산) 프로젝트다.
아이시아는 ‘사랑을 수호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네 명의 소녀들’이라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멤버 전원이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출중한 외국어 실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시아의 제작은 차은우, 서강준, 하정우 등 다수의 아이돌과 배우를 제작한 프로듀서 겸 제작자인 전 판타지오 창업자 나병준이 맡아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아이시아와 삼익악기의 콜라보는 추후 두 브랜드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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