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omes Next', 24일 코엑스 개최, 1시 서민-허영만 대담,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들의 축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3(이하 NDC13)’이 24~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올해 ‘What comes Next’라는 슬로건으로 게임 산업과 한국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NDC13
오프닝 무대는 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서민 넥슨 대표와 허영만 화백의 대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9시 50분부터 각종 세션이 시작되어 개발과 프로그래밍, 기획 등의 다양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NDC13을 찾는 가운데, 게임에 대한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다. 행사는 24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외에도 일러스트와 영상, 게임사운드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넥슨 컴퍼니 아트 전시회’도 열린다. NDC13 초대권 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사진촬영도 허용된다.

▲ NDC 강연 준비
전체 세션 일정과 강연자 등의 자세한 정보는 NDC 13 블로그(http://ndc.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