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서 2020 KBO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프매’는 ‘2020 KBO 정규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가을야구에 돌입됨에 따라, 올해 정규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를 마련했다.

이번 선수 업데이트는 올 시즌 KBO에서 펼쳐진 모든 경기의 실제 결과 및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용됐으며, 정규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KT 위즈의 로하스, 두산 베어스의 알칸타라 등을 필두로 전 구단의 선수들이 2020 시즌 선수로 새롭게 등장했다. 

이에 따라, ‘컴프매’ 유저들은 올 시즌 프로야구를 빛낸 선수들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신규 구단 창단 시 선택할 수 있는 핵심 선수 및 FA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 범위 모두에서도 최신 시즌 선수가 적용된다.

‘컴프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풍성한 게임 보상과 실물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컴프매 LIVE 2020’은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