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소통 강화 위해 ‘GM신비’ 유튜브 활동 시작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국내 유명 성우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과 함께 쎈언니로 변신한 ‘하후돈’, ‘동탁’, ‘마초’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게임 실제 전투 영상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는 깜짝 게스트로 ‘원소’가 등장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신규 영상 공개와 함께 앞으로 유저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해 GM들이 유튜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유튜브 ‘한빛소프트 공식채널’을 통해 ‘GM 신비’가 특별 강사로 변신한 ‘삼국지난무 GM특강’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M신비는 ‘삼국지난무’의 핵심 콘텐츠인 난무전과 천하전을 비롯한 게임 시스템, 게임 관련 꿀팁,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유저들에게 전달한다.

GM신비는 “프리미엄 테스트 때부터 삼국지난무를 사랑해주신 유저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 IP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실시간 부대 전략 RPG다. 오는 11월 16일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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