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화질의 그래픽, 최대 120 프레임 고퀄리티로 제공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콘솔 버전의 차세대 기기(Xbox Series X/S, 플레이스테이션 5)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3일 펄어비스는 “차세대 기기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최적화하고 발매 당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차세대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의 장점으로 꼽히는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성과 박진감 넘치는 논 타케팅 전투 액션,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콘텐츠를 빠른 로딩과 최대 120 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로 즐길 수 있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버전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계정의 캐릭터로 차세대 기기에서 검은사막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스 플레이는 플랫폼과 관계없이 이용자들이 한 서버에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현재 PS4와 엑스박스 원을 지원하고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권역에서 영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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