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길드 레이드’ 추가 예고하며 장기 흥행 발판 마련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알투엠)’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TOP 3에 진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R2M’은 지난 8월 25일 출시 이후 인기 게임 순위 2위를 달성하고, 한달 동안 매출 순위 TOP 4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나갔다. 여기에 10월 19일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진입에 성공했다.

웹젠 측은 “이번 순위 상승은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용자 편의사항 개선, 비정상 이용 계정 제재 등 공식 커뮤니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들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웹젠은 ‘R2M’의 장기 흥행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10월 중으로 신규 콘텐츠 ‘길드 레이드’를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길드 레이드’는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길드원들과 함께 사냥하는 콘텐츠다.

웹젠은 11월에도 ‘R2M’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길드 경쟁을 추가해 PVP(유저간 대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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