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체리)’에 신규 시나리오, 던전, 수호신령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시나리오 ‘이계3막 2부. 격동하는 신생제국’은 ‘블소 레볼루션’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로 지란평원을 침공한 마족의 음모를 밝히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담고 있다.

신규 4인 던전 ‘비탄의 설옥궁’도 추가됐다. 이 던전은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공략이 추가된 최종 보스 ‘수라왕’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던전을 완료하면 신규 모자인 ‘수라왕의 모자 도안’을 비롯해 빛나는 전설 장비 제작 재료, 전설 무공서, 전설 비급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 상 중요 인물을 모티브로 한 ‘검선 비월’, ‘익산운’, ‘천진권’ 등 신규 수호신령과 각 수호신령들에게 아이템을 선물하여 친밀도를 상승시키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호신령 친밀도 시스템’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9월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신령의 탑, 주간 던전 등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ALL NEW 블랙박스, 천하사절 주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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