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길드 가입 신청 진행 중, ‘옛 전우 찾기’ 게시판 열어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 사전 캐릭터명 선점 신청이 이틀만에 정원을 모두 채우며 마감되었다.

웹젠은 8월 6일 20시부터 ‘R2M’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캐릭터명 & 사전 길드 가입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사전 캐릭터명 선정은 당초 8월 21일분까지 진행 예정이었으나, 100만명을 돌파한 사전예약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주나 빨리 접수가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 캐릭터 선점과 별개로 ‘R2M’ 사전 길드 생성/접수 신청은 계속 진행 중이다.

사전 길드 생성은 캐릭터의 레벨 등 여타 요구조건이 없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 이후에 길드를 생성하는 것 보다 빠르게 길드원을 모집하고 세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캐릭터명 선점 신청에서 '나이트' 클래스를 생성한 회원이라면 누구든 사전에 길드를 만들 수 있다. 단, 중복된 이름의 길드는 생성할 수 없다.

하나의 길드에는 총 30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길드 마스터는 길드 소개글을 통해 길드의 방향성을 알리고 길드 가입을 독려할 수 있다. 또한 'R2M' 공식 커뮤니티 서버 게시판을 통해 길드원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도 가능하다.

특히, 길드원의 결속력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R2’를 같이 즐겼던 동료를 찾는 ‘옛 친구 찾기’ 게시판도 운영되고 있어 적극적인 길드원 모집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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