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사전체험 참여자부터 플레이 가능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LoR)’가 오픈 베타에 돌입한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1월 24일 오전 4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전 체험에 참여했거나 1월 20일 오후 5시까지 PC에서 사전 예약을 마치면 1월 24일에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사전 체험에 참여하지 않고 사전 예약을 한 플레이어는 초대 이메일이 필요하며, 이메일 발송에는 몇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단, 모바일이 아닌 PC에서 사전 예약을 한 플레이어만 1월 24일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만 사전 예약을 마친 플레이어는 PC 사전 예약을 해야 1월 24일에 플레이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식 오픈 베타는 1월 25일 오전 4시에 시작된다. 이때부터는 누구나 계정을 생성하고 게임을 다운로드한 후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첫 베타 기간에 게임을 플레이하신 모든 유저들에게는 한정 보상인 ‘꿈빛 포로 단짝이’가 정식 출시 때 지급된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전략 카드 게임으로, 지난해 10월 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정식 출시일과 모바일 버전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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