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JK 김동욱-이창웅과 함께 버프툰 CM 송 제작

엔씨소프트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이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주가 빛나는 밤에’ 11월 20일자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주가 빛나는 밤에’는 JK 김동욱과 작곡가 이창웅이 광고주의 의뢰를 받고 라디오 CM송을 제작해주는 디지털 예능이다. 엔씨 버프툰은 ‘주가 빛나는 밤에’의 광고주로 나서며 ‘버프툰’ 브랜드를 알리는데 나섰다.

이번 버프툰 에피소드는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엔씨 사옥 외관을 시작으로 사내 카페, 라이브러리, 푸드코트, 교육 공간 등 주요 시설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엔씨 게임 내 모든 사운드를 담당하는 ‘NCSOUND(엔씨사운드)’ 자체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CM송 레코딩의 전 과정이 이뤄졌다.

JK 김동욱과 작곡가 이창웅과 함께 출연한 데프콘은 이번 에피소드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최근 버프툰 광고모델로 발탁된 데프콘은 버프툰 홍보에 적극 앞장서며 만화 마니아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버프툰의 서비스 정보와 다양한 혜택에 대해 설명을 들은 JK 김동욱과 작곡가 이창웅은 광고주 버프툰이 희망하는 ‘버프툰을 인싸로 만들어줄 노래’를 작사∙작곡하기 위해 회의를 거듭했다.

이들은 오랜 고심 끝에 버프툰이 보유한 3천여종의 장르별 웹툰∙웹소설∙만화 콘텐츠, 무료 코인 이벤트 등 버프툰만의 매력을 담아낸 곡을 만들어 광고주의 승인을 얻어냈다. 이후 엔씨 사옥 내 위치한 NCSOUND 자체 스튜디오에서 JK 김동욱과 데프콘의 레코딩, 믹싱 등이 진행되며 버프툰만의 라디오 CM송이 탄생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번 버프툰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직 비디오도 공개됐다. 20일 처음 공개된 버프툰 라디오 CM송은 오는 12월부터 한달 간 MBC 라디오와 팟캐스트 ‘팟빵’에서 청취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4월부터 엔씨(NC)의 정식 웹툰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인 버프툰은 3천여종의 웹툰, 웹소설, 만화 콘텐츠를 보유하며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으로 활약하고 있다. 액션, 로맨스, 판타지 등 장르별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독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현재 웹툰 작가와 신규 웹툰 IP 발굴을 위해 웹툰 공모전 ‘제2회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총 3개 부문(버프툰/글로벌포텐/영상화)에서 14개 작품을 선정해 총 1억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별도의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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