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는 이번 ‘지스타 2012’를 통해 국내•외 음악게임 관계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자사의 대표작인 국내 원조 리듬액션게임 ‘오투잼’ 시리즈를 앞세워 ‘오투잼 아날로그’와 ‘오투잼U’ 등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서 게릴라성으로 진행된 ‘오투잼U’의 <‘강남 스타일’ 플레이 하기> 프로모션은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벤트에 참가한 박봄이씨(26세, 서울)는 “간단한 조작법만으로 화려한 리듬감과 더불어 최신 대중가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모모의 정순권 이사는 "이번 지스타 2012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외 관계자들과의 미팅이 잘 마무리 되었고, 자사 게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리듬게임의 원조인 ‘오투잼’과 더불어 모모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마련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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