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캔디송 속에서 부산 매서운 추위 녹이는 이벤트 눈길

“지스타 벡스코 광장에서 ‘캔디팡’ 대전하는 건 필수코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김남철, 남궁훈)의 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지스타 2012'가 열리고 있는 벡스코 광장에서도 인기 폭발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캔디팡’ 야외 부스를 마련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부스에서 흘러 나오는 '캔디 송'은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부스를 찾은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지스타를 맞아 ‘캔디팡’은 오프라인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위메이드의 남궁훈 대표가 깜짝 출전하여 관람객들과 직접 '캔디팡' 실력을 겨루는 깜짝 이벤트로 흥을 돋웠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
관람객들은 ‘캔디팡 대전’, ‘100만 점을 넘겨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스타 2012'의 필수 방문 코스로 떠올랐다. 특집 페이지(gstar.wemade.com)

한편, 이 대회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지난 7일 열린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처녀작SNG ‘바이킹 아일랜드’로 최우수상의 영예까지 얻으며 겹경사를 누렸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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