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급변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지난해 모바일게임 업체 사상 최초로 지스타 B2C에 출전했다. 이로부터 1년 이제는 모바일게임이 온라인게임보다 더 많다. 그는 “당시에는 모바일게임 전용으로 부스를 꾸린 업체가 컴투스밖에 없었다”라며 컴투스가 새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8~11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 간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2에 B2C로 참가한 컴투스의 부스를 사진으로 스케치해본다. 컴투스는 ‘리틀레전드’, ‘히어로즈워’, ‘골프스타’, ‘와일드캐치’ 등 다채로운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압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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