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대표 손창욱)이 14일 공시를 통해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

미투온은 연결 기준 2018년 매출액 992억원, 영업이익 298억원, 당기순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64.7%, 영업이익은 923.5%, 당기순이익은 676.1% 상승하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미투온은 “2017년 11월 29일 인수한 미투젠(ME2ZEN)의 온기 실적 반영과 기존 게임매출 증가로 인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투온은 아시아 시장에서 소셜카지노 게임 ‘풀하우스카지노’, 홀덤게임 ‘풀팟포커’를 서비스 중이며, 북미에서는 자회사 미투젠을 통해 클래식 슬롯 게임 ‘클래식베가스 슬롯’, ‘솔리테르’ 등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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