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서 ‘린’, ‘레아’ 등 캐릭터 일러스트 최초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를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다.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한 이 게임은 모바일 수집형 RPG로, 15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성장 및 수집하는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전 엔씨소프트 ‘리니지 2’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고품격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이 특징이다.

넥슨이 최근 공개한 일러스트에서는 메인 캐릭터 ‘린’을 포함해 ‘레아’, 헤이스’, ‘에르베트’, ‘바일’ 등의 외형과 고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가을 티저사이트를 개설해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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