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기대작 ‘펜타스톰’, 드디어 전장 열렸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를 25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펜타스톰’은 사전예약자수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주일간 진행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중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하는 등 출시 전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빠른 성장과 쉬운 전투, 평균 10~15분의 짧은 한판이 가능한 ‘펜타스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트롤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5대5 팀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펜타스톰’ 출시와 함께 6개의 직업과 총 22종의 영웅들을 공개했다. 앞으로 매주 영웅 1종과 스킨 1종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펜타스톰’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14일간 접속하면 인기 영웅 베라, 타라 및 베라의 스킨, 메달, 룬 등을 지급한다. 실시간 대전과 친구와 실시간 대전 시 아이템 루비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랭킹전 플레이 시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에서 10~30대 이용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고 피드백을 줬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5대5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모든 분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