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하이브리드형 등 5종 신작 출시...해외 시장 가시적 성과 기대

지난해 신작 ‘애니팡3’ ‘애니팡 포커’ 등을 내놓고 시장 안착해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데이토즈가 올해 5종의 신작을 출시한다.

선데이토즈의 올해 전략은 장르 다변화와 해외 공략이다. 올 상반기 말부터 출시될 신작들은 기존 주력 장르였던 퍼즐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선보인다. 

실시간 캐주얼 게임을 비롯해 SNG(소셜네트워크)와 퍼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모바일게임과 해외 시장 진출작 등으로 요약된다. 새 장르 신작들은 ‘애니팡’ 시리즈에 이어 회사의 서비스 장르 다변화를 주도할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6년부터 본격화한 해외 시장 진출도 가시적 성과를 내는 해를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간다. ‘애니팡3’를 필두로 한 해외 시장 진출이 2분기와 3분기에 걸쳐 진행한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COO는 “‘애니팡’을 넘어설 신작을 통해 장르 다변화와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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