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1942’ 모델 씨스타, 지스타 2016 야외부스서 사인회 진행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 현장에서 게이머들을 만난다.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모바일게임 ‘해전1942:국가함대전’ 홍보모델인 씨스타가 지스타 2016 야외특별부스에서 게임 유저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전1942’는 1942년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장에서 활약한 군함, 함장을 게임 내에서 구현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다. 특히 ‘해전1942’는 씨스타를 홍보모델로 발탁, CF와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신스타임즈는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에서 진행된 사인회에 이어, 지스타 2016의 야외특별부스에서도 사인회를 진행한다”며 “야외부스에서는 씨스타 커버댄스로 분위기를 달군 뒤, 씨스타가 직접 등장해 유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부스를 방문하는 유저에게 씨스타가 직접 사인한 사인북과 7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북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부문 대표는 “유저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서 최고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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