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모바일 게임 수명 연장과 수익화 유도해 최적의 게임 마케팅
애드웨이즈는 모바일 게임의 수명 연장과 최대 수익화를 위한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플래닛 아케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선 출시 후, 일본, 대만, 중국, 북미, 동남아시아 국가로 글로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애드웨이즈가 지난 1년 간 각 운영체제별로 집행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들을 자사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파티트랙을 통해 분석해 본 결과, 지난 2012년 이후부터 꾸준히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드웨이즈는 게임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이 곧 개발사 수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러한 개발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플래닛 아케이드를 출시했다.
플래닛 아케이드는 모바일 게임의 장외 상금 대회를 개최하여 유저 간 경쟁을 유도해 게임 플레이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이다. 모바일 게임 콘텐츠 본연의 우수성에 경쟁과 상금이라는 동기를 부여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애드웨이즈에 따르면, 플래닛 아케이드는 특허를 출원중(특허출원 제2016-0084296)이며 오는 8월 초 해킹방지기능을 추가해 보안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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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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