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20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받으며 주요 플랫폼 1위…12일 iOS버전 출시

‘아이러브니키 for Kakao’가 10대~20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주요 게임 플랫폼 순위 1위에 올랐다.

카카오와 파티게임즈는 양사가 공동 서비스 중인 ‘아이러브니키 for Kakao’가 정식 출시 일주일이 채 안된 지난 9일 구글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1위, 카카오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니키 for Kakao’는 3천여 종의 의상 아이템을 수집하고 콘셉트에 맞게 코디해 스타일 대결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의상, 헤어, 구두, 액세서리, 메이크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게임으로 출시 전에도 약 90만 명의 사전 예약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5일 ‘카카오게임 S’ 타이틀로 정식 출시된 후 12일 현재까지 가입자 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중 70%가 10대~20대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유저들을 중심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꾸준한 매출 성과를 내고 있으며, 12일 iOS 버전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면 인기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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