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하스스톤 무대가 펼쳐진다.

아프리카TV는 오는 4월 한국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를, 일본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저팬’을 각각 개최한다. 오픈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각국 16명의 선수들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실력을 겨루게 되며, 이후 각 국가별 상위 3명의 선수가 한일전을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 선수들이 겨루는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은 오는 5월 13일과 14일에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의 개막은 4월 14일이며, 예선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진행된다. 전체 상금은 1천 1백만원 규모이며,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HCT 15포인트와 함께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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