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지난 1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느 덧 4강 최종전과 결승전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오늘 진행되는 4강 최종전에서는 팀 히어로와 TNL이 맞붙는다. 양 팀 모두 리그 초반부터 리그 매치업을 통해 서로의 팀 색깔과 전략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태인 만큼 경기 시작부터 피 말리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결승 진출과 함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의 두 번째 한국 대표 팀으로 선발되는 만큼 경기 시작 전부터 히어로즈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4월 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8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12개의 히어로즈 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혈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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