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웹툰산업협회는 이번 MOU가 최초로 체결 된 것이며,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웹툰과 게임 산업에 있어 실제적인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에이전트 역할까지 수행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유명 웹툰과 연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VR콘텐츠 개발 등 현실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고 우선적으로 유명 웹툰인 ‘가우스전자’(곽백수)와 ‘위대한 캣츠비’(강도하)의 모바일 게임 작업을 시작하는데 합의하였다.
또한 황성익 회장과 임성환 이사장은 문화융합콘텐츠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향후 문화콘텐츠 관련 협회 회장단들의 연례 모임을 만들어 대한민국 문화융합콘텐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사)한국웹툰산업협회는 대한민국 웹툰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확대하고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해 10월 설립되었으며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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