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중국명 : 지하성과용사)가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300만 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중국 내 ‘던전앤파이터’에 신규 캐릭터 ‘남마법사’를 추가하고 게임 해상도 확장 및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도입한 ‘혁신’ 업데이트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중국 서비스 4년이 된 ‘던전앤파이터’가 날이 갈수록 중국 유저들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네오플은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RPG를 개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현지 유저들에 입맛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온라인 순위는 올 2월에는 동시접속자 350만명을 기록해 한국 게임 '크로스파이어'(스마일 게임트)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던파'와 함께 텐센트에서 현지 퍼블리싱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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