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현실적인 방법 제시

O2O 핵심직무 교육기관 마소캠퍼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융합아카데미와 손 잡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로 페이스북 마케팅 교육 재능기부에 나선다.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는 "페이스북은 가장 뛰어난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4대 SNS 중 가장 늦게 개설됐지만 구독자 수가 311만 명으로 트위터 106만 명, 유투브 1만 2,000명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많다"며, "필요는 느끼지만 방법을 몰랐던 많은 기업 관계자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마소캠퍼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료증이 발급되는 7시간 정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하면 페이스북을 기업 광고홍보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하는 실무적인 방법과 현실적인 어려움, 문제해결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핵심적인 교육 내용은 페이스북 마케팅의 전환 추적과 정교한 성과 최적화 전략이다. '상황에 맞게 잘 해야 한다'는 피상적인 설명을 지양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 가능한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다룰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많은 기업이 저지르는 실수와 기업 SNS 페이지를 황폐화시키는 잘못된 마케팅 사례를 지적하고, 최근에 각광 받는 인스타그램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기업용 SNS 운영 요령과 네이티브 광고, 컨텐츠 마케팅을 해내는 현실적인 방법,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SNS 광고 타겟팅 기법 및 소셜 데이터분석의 기초 지식도 배울 수 있다.

이번 무료 교육은 12월 23일 서울 강남구 마소캠퍼스 3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예약 후 불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참가비 3만원을 받아 참석자 전원에게 교육상품권으로 되돌려줄 예정이다.

페이스북 마케팅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 많은 기업 임직원 및 실무담당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소캠퍼스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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